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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유비빔, 편법백…"구속돼 집행유예 판결" "사죄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비빔문화를 위하여 살 것"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유비빔이 과거 전과와 같이 편법 영업을 고백 했어요.. /유비빔 SNS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유비빔이 과거 전과를 고백하면서 폐업 소식을 알렸습니다.유비빔은 1일 자신의 SNS에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 하고자 한다"며 "저는 과일 행상과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 유예 판결을 받았다"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어요..이어 그는 "깊이 반성 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어요..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 했다"며 ..
‘MBC 대주주’ 방문진 이 이사진 임명 집행정지 유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지난 8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장악 2차 청문회에 출석해 자리 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새 이사 6명을 선임한 데 대한 집행정지 결정이 항고심에서도 유지됐습니다. ‘방통위 2인 체제’의 결정에 위법 소지가 있다고 법원이 재차 판단한 것입니다.서울고법 행정8-2부는 1일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방통위의 항고를 기각 했다고 밝혔 습니다.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등이 방통위를 대상으로 “새 이사 임명 처분을 막아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1심에 이어 2심도 받아들인 것입니다.방통위는 이날 기각 결정 직후 “법과 원칙에 따라 방문진 이사 선임을 의결 했..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스러졌다, 김재영의 절규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죽음 예고‘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는 정말 죽게 될까.SBS 금요일과 토요일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후반부까지 예측불가 상상초월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 하고 있습니다. 2회 엔딩에서 여자주인공 강빛나가 남자주인공 한다온을 죽인데 이어, 이번에는 종영을 앞에 두고 강빛나의 죽음까지 예고된 것입니다.. 그야말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드라마라는 반응입니다.지난 10월 26일 방송 에서나온 ‘지옥에서 온 판사’ 12회는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 극장을 집어삼켰다. 연쇄살인마J와 사탄의 정체가 모두 밝혀진 것입니다.. 이에 강빛나는 우선 사탄을 처단, 지옥으로 특급배송 했어요.. 이어 연쇄살인마J 정태규를 법대로 처벌하려 했으나, 지옥의 2인자 바..
영화배우 출신 50대 男, 집행유예'...연예계 초비상 -술에 취한 채 경찰관 2명을 폭행한 영화배우 출신의 50대 남성 A씨가 징역형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은 1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집행 유예 3년을 선고했어요..형법 제136조 공무집행방해는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한는 협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한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을 일컫는데요.A씨는 올해 1월 19일 오후 9시 35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앞길에서 ‘남자 취객이 버스기사와 승객들을 위협한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했어요.. A씨는 현형범으로 체포, 유치장으로 입감되는 과정에서도 다른 경찰의 정강이를 걷어 차기도 했어요..그때 당시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에게 신원확인을 요구했는데, A씨는 큰소리로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야욕 버리지 않고 있어" 대한체육회장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현 회장의 연임 여부가 시험대 위에 오릅니다.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4일 소위원회를 개최해 1차 심사를 벌입니다. 이날 심사에는 나란히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회장과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등이 사전 심의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규정상 소위는 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면서, 사전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돼 있습니다.스포츠공정위는 12일 전체 회의를 열어 임원의 연임 횟수 제한의 예외를 인정해줄지에 대한 판정을 내릴 전망 입니다. 체육회 및 산하 단체 정관에 말에 의하면 체육회장을 포함한 임원은 임기를 한 차례 연임할 수 있습니다. 3선 이상 연임을 하려면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통과해야 합니다.다만, 체육회 정관상 ▲국제스포츠기구 임원 진출 시 ..
“누구세요? 혹시 산타?”·200만원 훔친 노숙인 검거 이미지 투데이서울대 건물 외벽을 타고 내부로 침입해 200만 원 상당을 훔친 노숙인 남성이 덜미가 잡혔습니다..1일 관악경찰서는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지난달 말 검찰에 구속 송치 했다고 밝혔 습니다.A씨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서울대 건물 외벽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연구실, 교수실 등에 총 9차례 침입해 219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데요올해 학교 측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
'MBC 방문진 이사' 집행명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신임 이사 6명 본안까지 임기 시작 불가…"절차상 하자 본안서 판단""합의제 행정기관 의사·정족수 충족 못해…방통위법 입법 목적 저해"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진숙 방통위원장. 2024.8.14/ 이광호 기자서한샘 기자 =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이사진 임명에 법원이 재차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진숙·김태규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한 신임 이사진 6명은 본안 판단 때까지 임기를 시작할 수 없다는 판단을 유지했어요..서울고법 행정8-2부는 1일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방통위의 항고를 기각했어요.. 1심의 집행정지 인용 결정을 유지한 것입니다.항고심 재판부 역시 2인 체제 의결에 문제를 재기 했습니다.. 재판부에서는 "대통령이 임명한 2인 상임위원만의 심의·..
정부, 북한 개인 11명·기제재···ICBM 도발 대응 정부가 지난달 31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대북 독자 제재를 추가로 시행합니다..외교부는 오늘 "북한의 도발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를 것이라는 점을 분명 하게히 밝혀왔다"며 개인 11명과 기관 4곳을 독자 제재한다고 밝혔 습니다..제재 대상 개인 11명은 북한과 독일·세네갈·모잠비크 등지에서 외화나 물품 조달, 불법 수출 등에 관여했습니다..이번에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최광수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주재 경제무역대표부 전 대표 출신으로 북한산 무기와 관련 품목 수출에 관여했습니다..북한 정권을 위한 자금 조달에 관여하는 조선민족보험총회사 본부와 독일 지사 전현직 간부 5명도 제재 명단에 올랐습니다..금융·보험 업무를 다루는 조선민족보험총회사는 조선노동당 외화벌이 기관인 39호실과도 연계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