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세요? 혹시 산타?”·200만원 훔친 노숙인 검거 이미지 투데이서울대 건물 외벽을 타고 내부로 침입해 200만 원 상당을 훔친 노숙인 남성이 덜미가 잡혔습니다..1일 관악경찰서는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지난달 말 검찰에 구속 송치 했다고 밝혔 습니다.A씨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서울대 건물 외벽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연구실, 교수실 등에 총 9차례 침입해 219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데요올해 학교 측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 'MBC 방문진 이사' 집행명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신임 이사 6명 본안까지 임기 시작 불가…"절차상 하자 본안서 판단""합의제 행정기관 의사·정족수 충족 못해…방통위법 입법 목적 저해"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진숙 방통위원장. 2024.8.14/ 이광호 기자서한샘 기자 =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이사진 임명에 법원이 재차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진숙·김태규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한 신임 이사진 6명은 본안 판단 때까지 임기를 시작할 수 없다는 판단을 유지했어요..서울고법 행정8-2부는 1일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방통위의 항고를 기각했어요.. 1심의 집행정지 인용 결정을 유지한 것입니다.항고심 재판부 역시 2인 체제 의결에 문제를 재기 했습니다.. 재판부에서는 "대통령이 임명한 2인 상임위원만의 심의·.. 정부, 북한 개인 11명·기제재···ICBM 도발 대응 정부가 지난달 31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대북 독자 제재를 추가로 시행합니다..외교부는 오늘 "북한의 도발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를 것이라는 점을 분명 하게히 밝혀왔다"며 개인 11명과 기관 4곳을 독자 제재한다고 밝혔 습니다..제재 대상 개인 11명은 북한과 독일·세네갈·모잠비크 등지에서 외화나 물품 조달, 불법 수출 등에 관여했습니다..이번에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최광수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주재 경제무역대표부 전 대표 출신으로 북한산 무기와 관련 품목 수출에 관여했습니다..북한 정권을 위한 자금 조달에 관여하는 조선민족보험총회사 본부와 독일 지사 전현직 간부 5명도 제재 명단에 올랐습니다..금융·보험 업무를 다루는 조선민족보험총회사는 조선노동당 외화벌이 기관인 39호실과도 연계돼 있..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었 영업 자백…"가게 접겠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비빔대왕 유비빔 씨가 불법 영업을 해왔다고 고백하면서 갑자기 가게 문을 닫겠다고 고백 했어요..유 씨는 1일 자신의 SNS에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 하고자 합니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그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 유예 판결을 받았다"라며 "깊이 반성 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 했다"고 자백했어요..이어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으로 사업자를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 했다"며 "저는 떳떳하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하여 각 공공기관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를 풀어 달라고 .. ‘면세업 부진’ 호텔신라, 영업손실 169억원…적자전환 신라호텔 서울 전경. 호텔신라 제공호텔신라가 면세업 부진으로 올해 3분기 약 17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어요..호텔신라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169억원86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했다고 1일 잠정 공시했어요..매출은 1조162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직전 분기 대비 1.4% 늘었 습니다.작년 같은 기간 32억9100만원이던 당기순손실은 올해 3분기 233억3600만원으로 늘어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할 땐 당기순이익 274억3100만원에서 적자 전환했어요..면세 부문 매출은 8448억원으로 0.1% 감소했어요.. 국내 시내 면세점 매출은 8.2% 늘었지만 공항점 등 매출이 5.7% 줄었습니다. 면세 부문 영업 손실은 387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 영풍·MBK, 법원에 고려아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회사, 주총 소집 절차 밟지 않고 있어…주주구성·지배구조 변화 우려"양혜림 디자이너최동현 기자 =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1일 고려아연 임시주주 총회 소집을 허가해 달라며 법원에 신청서를 냈습니다. 경영권을 놓고 극한 갈등을 벌이는 고려아연과 영풍-MBK 연합이 또한 한 번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영풍·MBK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상법에 따라 적법하게 이사회에 임시주주 총회 소집을 청구했으나, 회사가 아직까지 총회 소집의 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서를 제출 했다고 밝혔 습니다.전에 영풍·MBK는 지난달 28일 고려아연 이사회에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어요.. 신규 이사 14명을 신규 선임 하고, 집행임원제도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을 주총 안건으로.. [오마이포토] '증인 김건희400m 전부터 막아선 경찰 ▲ 권우성국회 운영위 소속 민주당 전용기, 윤종군, 모경종 의원 등이 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경호처 소속 7인 등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전달하기 전에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이날 동행명령장 전달은 대통령실의 거부로 무산되었습니다..▲ 국회 운영위 소속 민주당 전용기, 윤종군, 모경종 의원 등이 1일 오후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경호처 소속 7인 등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전달하기 위하여 대통령실 앞에서 이동 하고 있습니다.권우성▲ 국회 운영위 소속 민주당 전용기, 윤종군, 모경종 의원 등이 1일 오후 김건희 여사 '하이브리드 호실적' 르노코판매, 전년비 116.8%↑ 10월 국내외서 1만2456대 판매신차 그랑 콜레오스만 5385대 팔려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의 주행 모습. 르노코리아 제공르노코리아는 10월 내수 6395대, 수출 606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6.8% 증가한 1만2456대를 기록 했다고 1일 밝혔 습니다.르노코리아의 10월 내수 실적은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견인했어요.. 10월 5385대가 판매된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 그랑 콜레오스는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이 5296대를 차지했어요.. 쿠페형 SUV 아르카나도 E-Tech 하이브리드가 172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10월 전체 내수 판매에서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85%를 넘어섰습니다.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 및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올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