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2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진행 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 하고 있습니다.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가 동거동락하면서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개봉합니다.
배우 김고은이 천만 영화 파묘 이후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돌아옵니다..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연출자 이언희 감독과 두 주연 김고은, 노상현이 참석했어요..
이날 김고은은 대도시의 사랑법 출연 이유를 묻자 "꽤 오랜 시간 기다린 작품입니다. 대본을 받은 상태에서 2년 반 정도를 기다렸었습니다. 그래서 제작이 된다고 했을 때 굉장히 기뻤다. 하게 된 이유는 너무 간단했던 게 그냥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라고 답했어요..
이어 그는 "우리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나리오에 전하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담백 하고 툭 대화하듯 나와있어서, 솔직 담백한 그런 점이 좋았다"라고 내세웠습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어요..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가 동거동락하면서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립니다..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
올해 파묘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고은이 대도시의 사랑법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어요.
2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어요..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면서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가 동거동락하면서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렸습니다.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주목받았습니다.
이날 김고은은 "꽤 오랜 시간 기다린 작품이다"라며 "2년 반 정도 대본을 받은 상태에서 기다렸습니다. 제작이 됐을 때 굉장히 기뻤다. 대본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대본에서도 보여지는 이야기들이 담백 하고 툭툭 이야기하듯이 나와 있습니다. 솔직 하고 담백한 게 마음에 들었다"라고 밝혔 습니다.
같이 호흡을 맞추는 노상현에 대해서는 "캐스팅 소식을 듣고 어머 딱이다 싶었습니다. 어디서 이런 흥수같은 사람을 찾았을까"라고 전했어요.
파묘에서 무당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대도시의 사랑법 흥행에 대하여 점쳐볼 수 있냐는 MC 박경림에 말에 "나쁘지 않은데"라고 답하면서 웃었습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내달 2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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