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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최동석 부부 성폭행 의혹 수사, '불입건'으로 마무리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과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 간의 성폭행 의혹 수사가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불입건 결정됐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네티즌 A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수사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고,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이 입건 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증거 부족으로 인해 사건을 종결했으며, 피해자인 박지윤이 직접적으로 수사에 나설 경우 재조사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부부 간 대화 내용과 네티즌 고발
이번 사건은 부부가 과거에 나눈 카카오톡 대화가 공개되며 주목받았습니다. 대화 내용에서 박지윤은 최동석과의 성폭력 문제를 언급하며 항의한 바 있으며, 최동석은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반응했습니다. 이에 네티즌 A씨가 성폭행 의혹을 국민신문고에 민원으로 제기하며 본격적인 수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혼 소송과 관련된 법적 분쟁
박지윤과 최동석은 작년 10월 이혼 소송에 돌입한 이후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동석은 상간남을 대상으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며,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과 관련된 문제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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