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뉴스

라이머 이혼 후 안현모 물건 그대로 가지고 살아

반응형
 

라이머, 이혼 후 심경 고백과 새로운 생활



라이머가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와의 이혼 심경을 털어노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에 결혼했으나 작년 11월 이혼했어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과 벨, 변요한과 복자가 같이 떠난 절친 촌캉스가 눈길을 끌었 습니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말에 의하면 6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율 3.6%, 수도권 가구 시청율은 13.7%을 기록하면서 2주 연속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율 주간 예능 프로 그램 1위를 사수했어요..

이날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모든 장르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매력 부자 배우 김정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네요. 출연 드라마 철인왕후의 OST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는 김정현은 母벤져스 앞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다 가사를 잊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 습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같이 출연한 현빈에 대하여 김정현은 "멋있다 생각 하고는 있었는데 직접 만나니까 다시 태어나는 게 아니면 범접하기 힘들겠다 생각했어요.. 사실 윤회사상을 믿진 않아서, 이렇게 생긴 얼굴로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라고 밝혔 습니다.

또 김정현은 "부모님이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설탕, 밀가루, 나쁜 기름, 튀김을 절대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햄버거를 시키면 어머니께서 내가 먹어서 없애야겠다라며 정말 맛있게 드신다. 효도와 불효를 같이 하는 격"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 시켰습니다..

일일드라마 황태자 1,2호를 다투는 이재황과 오창석이 원조 황태자 김승수를 만났는데요. 황태자 3인방의 만남에 스튜디오는 기대감으로 술렁였습니다. 경동시장으로 향한 세 사람이이들을 알아본 상인들로부터 연신 서비스를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 습니다. 김승수는 "양정아 씨랑 잘 되어가냐, 양정아 씨랑 결혼해라"라는 시민들의 덕담에 당황하면서도 즐거워했어요..

김승수는 "팬 연령대가 높다 보니 건강 관련 선물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고 이재황 역시 "침구 세트도 받았다"며 동의했습니다.. 이어 김승수는 "일본에서 주몽 팬미팅을 했는데. 편지인 줄 알고 받았는데 오백만 엔이 들어 있었습니다. 한국 돈으로 오천만 원입니다. 암 투병을 하던 팬분이 큰 힘을 받았다고 주신 거였다"라며 "내가 좀 그런 적이 있었다"라고 소소한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또 오창석은 많은 등장인물이 사망 엔딩을 맞았던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면서 불안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세 명 정도 죽으니 기류가 좀 이상해지더라. 이건 누가 언제 어떻게 갈지 모릅니다.. 우리는 회당 출연료를 받으니까 최대한 늦게 죽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시체로 나온 한 회도 출연료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 시켰습니다.. 이재황 역시 "전 감자전으로 싸대기를 맞아봤습니다.. 생각보다 기름기가 있습니다. 너무 세게 맞아서 침대에 주저앉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어요..

돌싱 11개월 차 라이머가 이혼 이후의 나 홀로 라이프를 공개 했어요.. 서장훈은 "동상 이몽에 나오다가 미우새에 나오기가 쉽지 않은데"라고 안타까움이 섞인 농담을 던졌습니다..

라이머의 집을 구경하던 중 이상민은 안방의 큰 침대를 보고 "침대가 엄청 좋습니다.. 이사하면서 새로 산 거냐?"라고 물었습니다.

라이머는 머쓱해하면서 "아닌데요. 여기에 있는 침대랑 집기들이 이혼 전 집에서 다 쓰던 것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짐들이 결혼 전부터 제가 가지고 있었던 것들입니다. 이걸 버리기도 그렇다. TV는 그 친구가 가지고 갔다"라고 밝혔 습니다. 이상민은 "서로 셈을 잘 했구나"라며 어색하게 대답했어요..

라이머는 "제가 이혼을 겪으면서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다가 옆에 부모님이 계신데 펑펑 울었습니다. 부모님이 보시면 마음 아파하실까봐 몰래 울었습니다. 교회 가서 제가 그렇게 펑펑 눈물 흘릴 줄 몰랐다"라고 이혼 후의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상민은 "이혼 후 혼자 어디 가기가 너무 창피하지 않나. 상황도 안 좋고 사업도 망 하고 이혼도 하고, 나도 교회에서 두 시간 오열했었습니다. 평일 저녁때 내가 힘들면 가서 울었다"라고 공감했어요..

또 라이머는 "마음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마무리 단계에 부모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많이 놀라시지 않고 네가 더 행복하게 잘 사는게 중요하다라고 응원해 주셨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상민은 "이혼 후 20년이 지났는데 한 번도 마주쳐 본 적이 없습니다. 아는 형님 녹화장에 인사하러 왔는데 내가 대기실에 없었습니다. 희한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못 보지?라고 생각 했다"라며 "너도 언젠가 마주칠 수 있다"라고 말 했고, 라이머는 "저는 그 친구가 지금껏 그래왔던 잘 살았으면 좋겠다. 마주쳐도 상관없을 것 같다"라고 답했어요..

전신마비 판정 이후 투병 생활을 같이 하면서 다시 걷는 기적을 만들어낸 벨과 배정남. 지난 8주년 특집에서 한결 나아진 벨의 상태를 알렸던 배정남이 절친 변요한과 같이 반려견을 동반한 촌캉스를 떠났는데요. 반려동물 동반 펜션에 도착한 두 사람은 벨과 복자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에 흐뭇해했어요.. 지난 방송 이후 더 좋아진 벨이 수영장에서 복자와 같이 개헤엄을 신나게 치는 화면은 15.8%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어요..

또 변요한에게 대접하기 위하여 살아있는 민물장어를 가져온 배정남. 장어들이 한꺼번에 탈출하는 비상상황에 당황하는가 하면, 장어를 만지고 질색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 습니다. 겁 많은 배정남을 대신하여 장어를 손질 하고 삼겹살을 굽다 연기 때문에 눈의 통증을 호소하던 변요한은 말만 전에는 배정남의 지시에 결국 에는 "그만해라 운다 지금!!!"이라며 폭발 했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변요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 습니다.

이어 배정남은 힘든 시기에 자신을 보살펴줬던 변요한에게 진심에서 우러난 감사를 표했어요.. 변요한은 "내가 늘 이야기했잖아. 벨 반드시 일어날 거라고"라며 배정남을 격려했어요..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라이머가 전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와의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으나, 작년 11월에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라이머는 이혼 이후의 홀로서기를 공개하며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방송 중 서장훈은 “동상이몽에 나오다가 미우새에 나오기가 쉽지 않은데”라고 농담 섞인 말을 던지며 라이머를 위로했습니다.


이혼 후 새로운 삶과 가족의 위로

라이머는 새 집을 소개하며 이혼 전 쓰던 가구들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 전부터 쓰던 물건들이라 버리기 아깝다”라며, TV는 전 아내가 가져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서로 셈을 잘 했구나”라며 어색한 분위기를 유쾌하게 넘겼습니다.

라이머는 이혼 후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펑펑 울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부모님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교회에서 감정을 쏟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상민도 자신이 힘들 때 교회에서 오열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라이머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혼 후의 새로운 시작과 긍정적인 마무리

라이머는 마음 정리가 된 후 부모님께 이혼 사실을 알렸고, 부모님은 “네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응원해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 아내에 대해 “그 친구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마주쳐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배정남과 변요한의 반려견과 함께한 촌캉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과 변요한이 반려견들과 함께 촌캉스를 떠난 모습도 방영되었습니다. 배정남은 투병 생활을 함께 하며 기적적으로 회복된 반려견 벨과 변요한의 반려견 복자와 함께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벨과 복자가 신나게 수영하는 모습은 방송 중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배정남은 변요한에게 힘든 시기에 자신을 지지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변요한은 “내가 늘 이야기했잖아, 벨 반드시 일어날 거라고”라며 배정남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정현, 스페셜 MC로 매력을 뽐내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의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정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드라마 철인왕후의 OST를 직접 부르며, 母벤져스 앞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다 가사를 잊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정현은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현빈에 대해 “직접 만나니까 다시 태어나는 게 아니면 범접하기 힘들겠다”라며, 현빈의 매력에 대한 감상을 전했습니다. 그 외에도 부모님과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라이머의 이혼 후 새로운 시작, 배정남과 변요한의 따뜻한 우정, 김정현의 스페셜 MC 출연까지, 미운 우리 새끼는 이번 방송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