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2 배우 황정민, 정해인 ‘아침마당’ 출연 후기
영화 홍보를 위해 만난 두 배우
아침마당에 특별한 게스트들이 나왔습니다. 바로 영화 베테랑 2에 출연한 배우 황정민과 정해인! 두 사람은 9년 만에 돌아온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그리고 서로에 대한 칭찬을 나누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어요.
황정민은 오랜만에 돌아온 시리즈 속편에 대한 감회를 밝혔습니다. "사실 1편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아서 2편 제작 이야기를 계속했었어요. 제작진에게 '이거 2편 만들어야 하지 않냐'고 은근슬쩍 물어보기도 했죠. 그게 9년 만에 실현된 거예요. 배우로서 내 이름을 건 시리즈물이 있다는 건 큰 영광입니다." 이렇게 황정민은 베테랑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정해인은 베테랑 2의 액션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비 오는 한겨울에 남산에서 액션씬을 찍었어요. 춥고 힘들었지만 감독님께서 콘티를 꼼꼼히 짜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죠.” 정해인은 힘든 촬영 환경 속에서도 서로 믿고 연기를 이어나간 경험을 전하며 영화 속 화려한 액션 장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칭찬 릴레이
MC가 두 배우의 호흡에 대해 물었을 때, 황정민은 정해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해인 씨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는 배우예요. 그런데 더 중요한 건, 그는 정말 바른 사람입니다. 어른들이 '참 바르다'고 칭찬할 만한 그런 친구죠." 정해인의 성품을 높이 평가한 황정민의 말에 정해인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죠.
정해인도 이에 화답했습니다. "황정민 선배님은 항상 저를 잘 이끌어주시고, 부담 없이 연기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어요. 첫 만남에 술 한잔 하자고 하셨는데, 그때부터 친해지게 된 것 같아요." 그 말에 황정민은 "술은 이제 아내와만 가끔 마신다"며 유쾌한 농담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베테랑 2의 인기, 그리고 앞으로의 기대
베테랑 2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연쇄살인범을 쫓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강력한 케미를 선보입니다.
현재 베테랑 2는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57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았어요. 두 배우의 뜨거운 케미와 화려한 액션 장면 덕분에 관객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특히 정해인의 새로운 액션 연기 도전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마치며
두 배우의 아침마당 출연은 영화 홍보를 넘어서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들이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임을 보여줬습니다. 베테랑 2가 계속해서 흥행을 이어갈 것인지, 그리고 그들의 케미가 어떻게 더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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