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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희진 프로듀싱 복귀로 일단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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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복귀는 무산, 뉴진스 프로듀싱만 5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뉴진스의 프로듀서이자 어도어의 전 대표였던 민희진의 복귀 소식을 다뤄보려고 해요. 민희진의 복귀를 두고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이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어도어의 대표직 복귀는 무산됐다고 하네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어도어, 민희진의 복귀 불가 결정

25일 어도어는 "이사회에서 민희진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대표직 복귀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어도어는 이미 지난 9월, 민희진에게 향후 5년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아달라고 제안한 상태였는데요, 이 5년은 뉴진스와의 계약이 남아있는 기간 전체라고 해요.

어도어 이사회는 대표직 복귀는 현재 수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다만 뉴진스 제작 담당 PD로서의 권한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향후 구체적인 조건들에 대해서는 추가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뉴진스의 목소리, 팬들의 반응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어도어와 모기업 하이브의 대응 방식에 실망감을 드러냈어요. 이들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민희진 대표가 있는 원래의 어도어다"라며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방시혁 회장과 하이브에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할 것을 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팬들과 뉴진스가 원했던 답변은 나오지 않았어요.

뉴진스와 민희진이 하나의 팀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는 길은 열렸지만,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어도어를 되찾고 싶었던 바람은 아쉽게도 이뤄지지 못했죠.


앞으로의 어도어와 뉴진스

어도어는 민희진에게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를 계속 맡기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어요. 이는 뉴진스와의 계약이 끝나는 5년 동안 유지된다고 하니, 뉴진스 팬들에게는 그나마 위안이 되는 소식이죠. 민희진이 뉴진스를 어떻게 더 성장시켜 나갈지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도 뉴진스가 그녀의 프로듀싱 아래에서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은 계속될 거예요.

어도어와 하이브는 내부 갈등을 정리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지만, 팬들은 여전히 민희진이 대표로 돌아오는 모습을 바라고 있어요.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뉴진스와 어도어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네요.


민희진의 대표직 복귀는 무산됐지만, 그녀의 프로듀싱이 보장된 만큼 앞으로의 뉴진스 활동도 기대해봐도 좋겠죠? 민희진과 뉴진스의 멋진 여정이 계속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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