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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남편 강경준 논란에도 방송 강행

니이나노 2024. 9. 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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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남편 논란 후 첫 공식 방송 녹화에 나선다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부적절한 관계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녹화에 참여하게 됩니다. 장신영은 오는 10월 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방송은 10월 중순에 방영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강경준의 부적절한 관계 논란

작년 12월, 장신영의 남편 강경준은 한 남성 B씨로부터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어요. 소송을 제기한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강경준은 소속사를 통해 A씨의 청구를 받아들이고 사과의 뜻을 전했어요.

그는 "상대방과 원만한 합의를 이루지 못해 법적 절차로 끝맺게 되었고, 소송을 통해 더 큰 불쾌감을 주기보다 청구를 수용하는 방향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죠.


장신영의 심경 고백

남편의 논란 이후 장신영도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팬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지키기 위한 결정을 했다고 밝혔어요. 장신영은 남편과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오직 가족을 위해 다시 일어서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며, 아이들이 비난에 노출될까 봐 우려된다고 했죠.


다시 일어서는 가족

장신영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받았고, 그 따뜻한 말들이 그녀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가족을 위해 노력하며, 공식 활동도 재개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일은 가족의 회복과 함께 장신영이 다시 대중 앞에 서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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