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방찬 생일 1억 기부 쓰일곳까지 정해줌
방찬, 생일 기념 1억원 기부로 나눔의 의미 더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방찬이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하며 많은 이들의 귀감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루어졌으며, 발달장애인을 돕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방찬의 따뜻한 기부

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방찬의 기부 소식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지난 3일 그의 생일을 기념하여 이루어졌음을 알렸습니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뜻깊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은 나눔이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다다르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부로 방찬은 사랑의 열매가 운영하는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2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만 가입할 수 있는 특별한 단체로, 방찬은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기부의 구체적인 용도

방찬이 기부한 1억원은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역량 강화 훈련과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체력 증진 사업에 활용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부는 방찬이 팬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팬들의 반응

팬들은 방찬의 기부 소식을 듣고 “이번 생일엔 무언가를 베풀며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말한 건 꼭 지키는 찬이가 멋있다”라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방찬은 이러한 사랑을 받으며 팬들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활동

방찬이 리더로 활동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6일에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기념 퍼포먼스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K팝 그룹 사상 두 번째로 중요한 자리입니다.
또한 다음달 13일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자이언트’를 발매할 계획입니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작년 2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찬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은 그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방찬과 스트레이 키즈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