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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투 이민규, 식당 종업원으로 근황 공개 사업 실패와 사기 피해 고백
니이나노
2025. 4. 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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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투 이민규, 식당 종업원으로 근황 공개
가수 미스터 투 출신 이민규가 식당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하얀 겨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스터 투의 이민규가 현재 부산에서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식당에서 일하며 새로운 도전
이날 방송에서 이민규는 부산의 한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른 체인점을 저희 쪽과 함께 동업하려고 여기서 일도 하고, 레시피 연구도 하고 있다”*며 *“어차피 제 일이니까”*라고 말했다.
8시간의 근무를 마친 뒤 이민규는 퇴근 후 빌라로 향했다. 그는 *“코로나 직전에 부산에 내려와 중식당을 오픈했었다. 이후 계속 다른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매일 호텔이나 모텔에서 자는 건 불편해서 지금의 집을 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업 실패와 사기 피해 고백
미스터 투는 2집 앨범 이후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대해 이민규는 *“사업을 많이 했다. 시행 사업, 판촉물, 호텔, 웨딩 사업, 중국 의류 사업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투자를 했다가 실체가 없는 사업이었고, 사기에 가까웠다. 그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다”*며 사업 실패로 인한 어려움을 고백했다.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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