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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아이 임신 소식으로 논란 확대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충격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이 외동딸의 결혼식에 불참하고 축의금조차 내지 않았다는 추가적인 이야기가 나오며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논란과 사실 정리
- 홍상수 감독의 외동딸 결혼식 불참
-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홍 감독은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축의금도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 이와 관련해 아내의 지인은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분노했지만, 아내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라며 담담히 받아들였다고 전해졌습니다.
- 홍 감독의 1,200억 원 유산설은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 딸의 유학비를 지원하지 않았다는 소문 역시 사실이 아니며, 딸의 유학비는 아내의 어머니, 즉 외할머니가 전액 부담했다고 알려졌습니다.
- 김민희와의 관계 및 이혼 소송
- 김민희와 홍상수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 2017년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한 이후, 홍 감독은 아내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혼인 파탄의 책임이 홍 감독에게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임신 및 출산 예정일
-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현재 임신 6개월로, 출산 예정일은 올봄입니다. 두 사람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대중과 여론의 반응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관계는 9년째 이어져 오면서 꾸준히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번 임신 소식과 함께 과거 결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두 사람을 향한 비판 여론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행보는 앞으로도 대중의 관심과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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