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아사달’로 국경을 초월한 감동 선사
가수 송가인이 정통 트로트로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1. 정규 4집 ‘가인;달’, 따뜻한 반응 속 화제성↑
지난 2월 11일 발매된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이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아사달’을 청음한 외국인들의 리액션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송가인의 음악이 국경을 넘어 감동을 전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사달’은 송가인의 한 서린 국악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전통적 정서를 깊이 담아낸 곡입니다.
2. 외국 리스너들의 감탄, “언어를 몰라도 느껴지는 감정”
공개된 리액션 영상에서 한 외국인은 “‘아사달’을 들으면 슬플 때나 힘든 순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탄을 표했습니다. 이어 “가사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마치 이별을 겪었을 때처럼 절절하고 슬픈 감정을 준다”고 말하며 언어를 뛰어넘는 송가인의 음악적 힘을 실감했습니다.
또 다른 리액션 영상에서는 외국인 모녀가 “‘아사달’이 클래식 음악의 한 종류냐”며 한국 트로트의 독창적인 매력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이는 트로트와 국보급 가수 송가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3. 기록 행진, 여자 트로트 가수 최다 초동 판매량 달성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은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담아낸 앨범으로, 발매 당일 모든 수록곡이 음원 차트에 진입했습니다. 초동 판매량은 2만 장을 돌파하며, 여자 트로트 가수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트로트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4. 팬들과의 만남, ‘2025 송가인 팬미팅’ 개최
송가인은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팬미팅에서 송가인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송가인의 음악이 앞으로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