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팝 덕후 블로거입니다. 😊 오늘은 제가 정말 흥미롭게 본 웹예능 '살롱드립2' 세븐틴 호시, 우지 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요. 안 그래도 '찐친' 케미로 유명한 두 사람인데, 이번 방송에서는 정말 역대급 폭로(?)와 솔직한 이야기들이 쏟아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답니다. 특히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천재 프로듀서 우지의 저작권료 이야기는 정말이지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어요! 저와 함께 그 흥미진진했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실까요?
# 호시X우지 유닛, '찐친' 케미 폭발!
먼저, MC 장도연 씨가 두 사람의 하반기 입대 이슈와 맞물려 유닛 활동 계획에 대해 질문했는데요. 호시는 입대와 상관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와 빠르게 유닛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어요. 역시 세븐틴! 언제나 팬들을 위해 열일하는 모습 정말 멋지지 않나요? 👍 개인적으로는 군백기가 오기 전에 이렇게 스페셜 유닛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안겨준다는 게 참 고맙게 느껴졌어요.
이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의 타이틀곡 '동갑내기' 탄생 비하인드도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우지가 곡 작업 중 아이디어가 막힐 때 호시에게 "여기서 뭔 얘기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호시가 "우리 둘이 뭉치면 호우주의!"라고 외친 그 한마디가 바로 가사가 되었다고 해요! 🤣 와, 진짜 이런 게 찐친 바이브 아니겠어요?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으며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모습! 호시는 우지를 향해 "증명된 프로듀서"라며 "통장이 증명해 준다"고 무한 신뢰를 보냈는데, 그 말에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세븐틴의 음악적 색깔과 퀄리티를 책임지는 우지의 능력은 정말 의심할 여지가 없죠!
# 통장이 증명하는 프로듀서? 우지의 저작권료 클라스!
자,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이야기입니다. 호시의 입담이 제대로 터졌는데요! 우지를 보며 "왜 예능을 안 나오겠냐, 왜 광고를 안 찍겠냐. 할 필요가 없다"면서 우지의 막대한 수입을 유쾌하게 폭로(?)하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그래서 (우지) 말을 잘 듣는다"며 너스레를 떨기까지! ㅋㅋㅋ 옆에서 듣던 장도연 씨도 빵 터지고, 저도 보면서 한참을 웃었네요. 아 진짜 호시 예능감은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장도연 씨가 우지의 연관검색어에 '우지 연봉'이 뜬다며 저작권 등록 곡 수를 묻자, 우지는 "저도 세어보진 않았는데 지금쯤이면 200곡 가까이일 거예요"라고 담담하게 대답했는데요. 200곡이라니...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숫자 아닌가요? 😮 세븐틴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밤을 새우며 곡 작업에 몰두했을지 상상조차 하기 어려워요.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더라고요. 세븐틴의 거의 모든 앨범에 이름을 올리고, 그 곡들이 하나같이 명곡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저작권료 규모는 정말 상상 이상일 것 같아요.
여기서 호시의 결정적인 증언이 이어집니다! 과거 우지 작업실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메일로 온 저작권료 내역을 봤는데, 심지어 그게 신인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액수가 어마어마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요. 게다가 우지가 평소에 "소비도 잘 안 한다"고 하니... 정말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새삼 부럽...) 저도 모르게 '와...' 소리가 절로 나왔답니다.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나, 작업에 몰두하는 진지한 모습과는 또 다른, '영앤리치' 우지의 면모를 엿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 다음 생엔 우지 아들로? 유쾌한 상상!
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 이야기에 감탄한 호시는 급기야 "다음에 태어나면 우지를 아들로 낳고 싶다"는 폭탄 발언(?)까지 던졌습니다! 빵 터졌어요 진짜 ㅋㅋㅋ 얼마나 부러웠으면 저런 생각까지 했을까요? 세븐틴 멤버들끼리 얼마나 허물없이 지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죠. 정말 솔직하고 귀여운 발언이었어요.
그런데 더 웃긴 건 우지의 반응이었어요! 호시의 말을 부정하기는커녕, "저도 그 생각을 하긴 해요"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더라고요. 그러면서 "내 아들은 세상이 얼마나 편할까.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고 정말 편안하게 살다 갈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요"라고 덧붙이는데... 와, 정말 자기 능력과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답변이었어요! 🤣 물론 농담 섞인 이야기였겠지만, 듣는 저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대화였답니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네요.
이번 '살롱드립2' 호시, 우지 편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유쾌한 입담은 물론, 우리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천재 프로듀서' 우지의 놀라운 성공 스토리를 엿볼 수 있었던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장난기 가득한 폭로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존경심이 느껴져서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세븐틴으로서, 또 호시X우지 유닛으로서 보여줄 멋진 음악과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되네요! 여러분도 혹시 아직 안 보셨다면 꼭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