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 결혼 3년 만에 임신…오는 6월 출산 예정
배우 박세영이 엄마가 됩니다. 결혼 3년 만에 찾아온 기쁜 소식으로, 박세영은 현재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로 전해졌습니다.
행복한 가정, 준비된 부모
박세영은 2022년 2월 배우 곽정욱과 결혼하며 연예계 대표 배우 부부로 자리 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학교 2013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드라마 속 전교 1등과 일진 학생으로 열연을 펼쳤던 이들은 현실에서도 인상 깊은 커플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곽정욱은 현재 연기학원 액팅로그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아빠가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작품과 태교 병행
결혼 후에도 박세영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내 딸 금사월,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멘탈코치 제갈길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신혼생활과 임신 준비에 전념해왔습니다. 임신 초기의 안정기를 지난 박세영은 현재 건강한 상태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출산 후 육아와 작품 활동을 병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세영과 곽정욱의 연기 여정
박세영은 2011년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한 이후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멘탈코치 제갈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남편 곽정욱 또한 아역배우로 시작해 닥치고 꽃미남밴드, 라이프 온 마스 등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박세영은 출산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엄마로서의 역할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팬들은 그녀가 새 생명을 맞이하며 한층 더 깊은 연기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곽정욱과 함께 만들어 갈 이들의 행복한 가정과 배우로서의 성장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