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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과 임현주,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연애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양측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이별했으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9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사적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시양의 솔직한 연애관과 결혼에 대한 생각
곽시양은 연인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공식석상에서 드러냈습니다. 영화

'필사의 추격' 개봉 당시에도 임현주가 시사회를 찾아 응원해준 일화를 공개하며, 상대의 응원 메시지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결혼에 대한 로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곽시양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임현주와의 첫 만남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소박한 일상 속의 매력에 반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각자의 길을 선택한 두 사람

연예계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많은 응원을 보냈던 곽시양과 임현주는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로 남을 예정입니다.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시카고 타자기, 홍천기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동해왔습니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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