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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곧장 "이진숙 오늘 본회의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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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당장 내일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속을 발의하겠다고 밝혔 습니다.. 하지만 탄핵 표결 전 자진 사퇴했던 전임 위원장들과 달리, 이 위원장은 사퇴하지 않을 거라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공영방송 이사 선임속을 의결 하고 나면 일정기간 시급한 현안이 없다는 겁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민주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 장악으로 독재의 길을 가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내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속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JTBC에 "내일 의원총회에서 탄핵소추속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 습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하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탄핵 표결 전 사퇴한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과는 달리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야권 주차도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악순환을 이번엔 끊겠다는 겁니다..

오늘 공영방송 이사 선임속을 의결하게 되면 일정기간 시급한 현안이 없단 점도 감안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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