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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딸에게 칼부림 예고..경찰이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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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적 중



서울 동대문경찰서 임윤지 기자

김예원 김민수 기자 =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 습니다.

11일 경찰에 말에 의하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34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게시자를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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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게시자 신원을 특정하기 위하여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어요..

침착맨은 이말년 씨리즈, 이말년 삼국지 등 대표작을 보유 하고 있는 웹툰 작가 이병건 씨가 운영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11일 기준 구독자 252만명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합니다. 작년에 이어 관객과 같이 즐기는 축제의 장입니다. 백상만의 품격 있는 시상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되었습니다.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아 믿고 보는 진행력을 자랑합니다. 웹툰작가 침착맨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습니다. 2024.05.07 /cej@osen.co.kr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작성자에 대하여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침착맨의 딸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하고싶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습니다.. 해당 작성자는 이전부터 침착맨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올려왔던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12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어요.. 경찰 측은 OSEN에 "현재 게시글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 습니다.



아직 작성자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작성자는 해외 IP를 사용한걸로 전해 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원을 확인하는 중에 있다"고 전했어요.

또 침착맨은 지난 2009년부터 이말년이라는 필명으로 웹툰작가로 했었다. 그는 이말년씨리즈부터 이말년 서유기 등을 연재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침착맨이라는 이름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현재 구독자 252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라이브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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