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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 전소민의 복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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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

배우 최다니엘, 장희령, 전소민, 공민정, 김무준이 참석한 가운데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이 드라마는 천포 신도시라는 가상의 배경에서 결혼과 사랑이 쉽지 않은 사회적 현실 속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지송이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그린 12부작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전소민은 극 중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와 주민들의 허세, 텃세에 맞서는 N잡러 싱글녀 지송이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위장 유부녀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신도시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남는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전소민의 복귀 소감

SBS 런닝맨 하차 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복귀한 전소민은 "밝고 경쾌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환기를 줄 수 있는 작품을 찾았다"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기존에 보여드렸던 친근한 이미지를 연장선으로 발전시키며,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기회"라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아직 배우 전소민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 최다니엘: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인물로 등장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장희령, 공민정, 김무준: 다양한 개성과 사연을 지닌 신도시 주민들로 출연하며 극의 재미와 갈등을 더합니다.

첫 방송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오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영됩니다. 위트와 감동을 겸비한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 위장 유부녀라는 독특한 설정과 이를 둘러싼 코믹한 에피소드
  • 신도시 주민들과의 갈등 속에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이야기
  • 전소민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과 밝은 에너지

*오늘도 지송합니다.*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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