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 변신한 얼굴로 화제…“MC 외모 톱3, 꿈 이뤘다”
장성규, 확 달라진 얼굴로 주목받아
방송인 장성규가 27일 SNS를 통해 과거 사진과 비교해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MC들 중 외모 톱3에 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약간의 변화로 그 꿈이 현실이 됐다”며 “이러다 배우가 되는 건 아닐까 걱정되지만 기우에 불과하겠지”라고 유쾌하게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날렵한 얼굴선과 선명한 이목구비로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으며, 이를 본 팬들과 지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네티즌 반응에 재치 있는 답변
장성규는 “해킹, AI, 딥페이크냐는 반응이 많다”며 웃으며 “차은우와 비교하는 것은 은우님께 송구하다”며 팬들의 반응에 재치 있게 응수했습니다. 이어 “사진은 과거 모습일 뿐”이라며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지인들 역시 댓글로 “장은우 그 자체다”, “도대체 무슨 일이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습니다.
새 프로그램 홍보와 깜짝 반전
그는 사진과 함께 내달 1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 계정을 태그하며 프로그램 홍보도 잊지 않았습니다. 세차JANG은 동네 이웃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애창곡을 부르는 토크쇼로, 이전 프로그램 2장1절을 재정비한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장성규의 변함없는 유머와 인기
장성규는 워크맨, 장학퀴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진행 스타일과 입담으로 활약 중입니다. 이번 외모 변화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그는, 새로운 모습으로 방송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