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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둘째 딸 탄생 소식 전해
배우 송중기가 둘째 딸의 출생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로마에서의 기쁜 소식
송중기는 20일 팬클럽을 통해 "로마에서 둘째 딸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딸의 작은 손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딸의 손은 송중기의 손가락을 꼭 쥐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현재 로마에서 가족을 돌보고 있으며, 이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근황도 밝혔습니다. 현재 그는 JTBC 드라마 마이 유스 촬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삶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으며, 같은 해 첫아들에 이어 이번에 딸을 얻어 1남 1녀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딸의 팔찌에는 아내 케이티의 이름이 적혀 있어 가족의 따뜻함을 보여줍니다.
송중기의 성장과 발자취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어린 세종 역할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활약하며 톱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팬들과 나눈 순간의 의미
송중기의 이번 소식은 그의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었습니다. 팬들은 그의 가족이 점차 커져가는 모습을 응원하며, 다가올 드라마와 그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송중기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연기와 가족을 모두 충실히 지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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