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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장애인전국체전 4연패, 사상 처음 동·하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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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영 종목 5관왕에 등극한 김윤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하면서 4연패를 이루었다. 수영 종목의 김윤지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깅기는 30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6일의 열전을 마무리한 장애인전국체전에서 종합점수 24만8099.88로 서울과 경남를 제치고 종합 우승했어요.. 경기는 이번 우승으로 대회 4연패하면서 전국 최강의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어요..

대회 마지막 날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혼성계영 200m에서 홍석희, 김동빈, 박기호와 같이 출전해 2분56초59의 기록으로 우승을 합작한 김윤지는 대회 5관왕을 이루었다. 김윤지는 기자단 투표에서 34표 가운데 17표를 얻어 대회 MVP로 뽑혔다.

김윤지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접영 50m, 자유형 50m, 자유형 100m, 여자 계영 400m, 혼성계영 200m까지 휩쓸어 대회 최다 5관왕에 등극했어요.. 특별히 접영 50m와 자유형 100m에서는 각각 49초54, 1분26초39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혼계영 400m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인선수상은 육상 김초롱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초롱은 시각장애 T11 등급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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