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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 첫 장편 드라마 연출 도전 - 망원동 브라더스 제작 예정2410.1 버전 기준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 중인 김승우가 첫 장편 드라마 연출에 나섭니다. 드라마 제작사 C2미디어에 따르면, 김승우는 2024년 촬영 예정인 10부작 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의 연출을 맡아, 드라마 감독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망원동 브라더스: 세대별 남자들의 현실과 고민을 담은 유쾌한 이야기
망원동 브라더스는 김호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좁은 옥탑방에서 함께 생활하는 남자들이 다양한 세대적 고민과 현실을 그려냅니다. 이 작품은 2014년 연극으로 초연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로, 드라마화가 발표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이 진행 중이며, 드라마는 10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김승우의 연출 이력과 기대감
김승우는 2020년 KBS 독립영화관에서 단편 영화 세 편을 방송하며 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이후 웹드라마 연애시발과 MBN 2부작 특집 드라마 더 드라이버 등을 통해 연출자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장편 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에서 김승우의 감각적인 연출이 작품에 어떤 색을 더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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