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라디오 생방 중 “에 또? 방송 중 욕설 논란

 

안영미 인스타 켑쳐

방송인 안영미가 라디오 생방송 중 욕설을 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29일 방송 에서나온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그룹 갓세븐 영재,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했네요.

안영미는 두 사람이 등장하자 “냄새부터 다르다”고 반겼습니다.. 영재가 조금 긴장하면서 거리를 두자 안영미는 “영재 씨가 낯빛이 어두워진다. 왜 자꾸 옷을 여미냐. 에어컨 튼 것도 아닌데”라고 놀렸고 영재는 “추워지는 것 같아서 여며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후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두 사람과 생방송 중 실수했던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영재는 ‘GOT7 영재의 친한친구’, 선우는 ‘IDOL RADIO 시즌4’ DJ를 맡고 있습니다.

안영미는 “저는 늘 말이 꼬입니다. 청취자분들이 책 좀 읽으라고 한다”고 털어노았습니다.. 영재는 “늦은 시간 생방송을 하다 보니 PD, 작가님들이 하품하실 때가 있다”고 말 했고 선우는 “저는 작가, PD님들께서 너무 맑은 눈으로 응원도 해주시고 챙김 받는 막내라 너무 좋다”고 상반된 분위기를 말 했다

안영미가 “생방송 중에 팬분들이 ‘이런 성대모사 해주세요’ 하면 어떠냐”고 묻자 선우는 “저희 아이돌 라디오는 밖에 팬분들이 계시지 않냐. 항상 시키고 싶은 걸 스케치북에 적어 오신다. 그럼 저는 쉬는 시간에 물 마시고 쉬는 게 아니라 다 한다”고 답했어요..

선우의 대답에 안영미는 “그리고 뒤돌아서 ‘씨X’”이라고 욕설을 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어요.. 이후 안영미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