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어워즈
배우 박보검과 김태리가 2024 마마 어워즈 호스트로 나서는데요
2024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 행사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윤신혜 CP, 아트크리에이션1팀 노미래, 음악컨벤션사업2팀 이선형이 참석해 시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마마 어워즈는 무려 25년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의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는 시상식이 개최된 이래 처음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첫 미국 개최지는 매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LA돌비씨어터. 아일릿, 박진영, 캣츠아이, 라이즈, 투어스가 첫 일정에 같이합니다.
이와 관련 윤신혜 CP는 마마 어워즈 US에 같이할 해외 아티스트와 호스트를 소개했어요.. 윤 CP는 "마마 어워즈 US에 같이할 해외 아티스트는 앤더슨 팩입니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4번이나 수상을 했던 아티스트로, 마마 어워즈 US에 등장할 예정되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는 21일 마마 어워즈 US를 통해 확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어요..
호스트도 공개 됐습니다. 윤 CP는 "마마 어워즈 호스트는 매년 시상식이 전할 가치를 팬들에게 들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마마 어워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배우 박보검이 같이합니다. 박보검 씨는 2017년부터 마마 어워즈의 호스트를 맡아왔는데, 마마 어워즈가 처음 타이틀을 달 때마다 항상 역사를 같이 하고 계신다. 올해에도 미국에 처음로 진출하는 만큼 여정에 같이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박보검은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어요.
두 번째 호스트도 공개 됐습니다. 윤 CP는 "믿고 보는 배우 김태리 씨가 인생 처음로 시상식 호스트에 도전합니다. 정년이 윤정년 역으로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