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록 파장… 경찰, 최동석제주경찰청 “내용 확인 중”

 

경찰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최동석 부부간 성 폭행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어요.. /

경찰이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 박지윤 부부 성 폭행 의혹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했어요..

지난 18일 네티즌 A씨는 국민신문고에 경찰은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성 폭행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민원을 재기 했습니다..

최동석이 박지윤을 성폭 했다는 의혹은 지난 17일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불거 졌습니다.. 디스패치가 입수한 최동석·박지윤의 카카오톡, 녹취록 등에 말에 의하면 박지윤은 최동석이 본인을 성 폭행 했다고 주장 했어요..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그러면 내가 다 A 앞에서 얘기할까? 니네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어요.. 성 폭행하려고 했다"고 지적했어요.. 이에 최동석은 "왜? 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 거야"라고 항변 했고, 박지윤은 "부부끼리도 성 폭행이 성립이 돼"라고 반박했어요..

이 내용을 본 A씨는 최동석이 박지윤을 성 폭행한걸로 의심 하고 최동석의 성 폭행 여부에 대하여 수사해달라고 민원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후 A씨는 28일 해당 사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했어요..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이날 "귀하의 민원 내용에 대해서민원 접수 직후 사건을 접수 및 진행할 담당자를 배정 했다"라며 "귀하께서 요구해주신 자료를 토대로 신속·공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