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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율희 '업소 출입 폭로…'아가씨 예약' 녹취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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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 출처 최민환 인스타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방송 활동을 중지합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부부 문제와 관련있는 개인 사생활에 대하여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다”라면서도 “최민환은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지 하고자 한다”라고 25일 밝혔 습니다.

최민환의 전처 율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영상을 공개 하고 전 남편 최민환이 업소를 다녔다고 폭로했어요..

율희는 TV조선 예능 프로 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최민환과 이혼과 이혼 이후의 삶을 공개 했어요.. 율희는 “이혼 이야기를 제가 꺼내지 않았다”라며 “아이들 문제가 너무 고민이 됐습니다. 어느 부모가 내 핏덩이들을 안 보고 싶겠나. 누가 안 키우고 싶어 하겠냐.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었고 현실적으로도 너무 좋은 환경이었다”라고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 습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은 율희가 모성애와 책임감 없는 엄마라는 비난을 쏟아냈고, 율희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자신이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정말 이유를 공개 하고 나섰 습니다.

율희는 “1년 전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기점으로 저의 결혼 생활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육아로 힘든 거나 남편과 싸우고 이런 것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건 이후로 집에 있기 싫고 괴로웠다”라고 밝혔 습니다.

이어 “가족들 앞에서 몸을 만진다든지 돈을 꽂는다든지”라며 “업소 사건을 알기 전이었습니다. 고스톱을 쳐서 현금이 있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설거지 중이었고 저랑 전 남편이 앉아 있는데 갑자기 돈을 가슴에 끼웠습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다 있는데 제 중요 부위를 만지고 가슴을 쥐어뜯고 이런 것도 술을 마셔 애정 표현이 격해진 건 줄 알았다”라고 주장 했어요..

율희는 증거로 최민환으로 추축되는 음성 녹음을 공개 했어요.. 해당 녹음에는 최민환으로 추축되는 남성이 “놀러갈 데 있어요.? 거기 아가씨 없대요”, “지금 몰래 나왔어요.. 나 XX 예약해줄래요?”라고 말하거나, 통화 상대가 귀가를 권유하자 “이상한 소리 하지 마라. 매일 같이 있는데”, “집에 안 들어갈 것”, “나 오늘 자유야”라고 거부하면서 업소와 숙박업소를 찾는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담겨 파장이 일었습니다.

결국에는 최민환 측은 최민환이 ‘미디어 활동’을 중지한다고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최민환은 많은 대중과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며, 아이들과 같이 출연 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지 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 습니다.



▲ 최민환, 율희. 곽혜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역시 최민환의 하차를 공식화했어요.. 제작진은 이날 에 “최민환의 하차를 결정 했고, 기촬영분은 현재 없다”라고 밝혔 습니다.

다만 소속사는 최민환이 미디어 활동만을 중지한다고 해 고정 출연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만 하차할 것으로 보입니다. FT아일랜드는 당장 26일 대만 가오슝 콘서트를 앞에 두고 있고, 오는 11월에는 2024 프리학교 프리한마음 체육대회로 팬들을 만날 예정인데, 콘서트와 행사 등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립니다.

최민환, 율희는 2018년 결혼해 ‘아이돌 부부’로 사랑을



▲ 최민환. 출처 최민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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