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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아이들 전소연과 재계약 불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 습니다.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전소연의 재계약은 의논 중인 사안입니다.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어요.
전소연의 거취는 연예계 큰 관심사 중 하나다. 이날 한 매체는 전소연이 큐브와의 재계약이 불발돼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보도했어요..
전소연은 다음달인 11월, 큐브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소연은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아이들 세 번째 월드 투어 솔로 무대 중 욕설과 같이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개사한 가사로 관심을 모았 습니다.
그때 당시 큐브 측은 "솔로 무대의 자세한 내용은 인지하지 못 했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전소연은 "퍼포먼스 역시 거짓을 적지도 굳이 회사에 숨기지도 않았습니다. 리허설도 모두 앞에서 수십 번은 보여가며 다 같이 만들어간 무대"라고 반박해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제기됐습니다.
이와같은 가운데 전소연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업계 소문이 돌기도 했어요.. 이에 대하여 KOZ 측은 "전소연과는 무관 하다"라는 입장을 전했어요.
한편, 전소연은 1998년생으로, 지난 2018년 아이들로 가요계에 데뷔했어요.. 아이들 리더를 맡은 그는 아이들 곡 대부분을 프로듀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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