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환영' 토트넘, 제2의 손흥민 될까

반응형

 



토트넘 홋스퍼의 양민혁 영입 공식 발표. 토트넘 구단 SNS

한국 프로축구 K리그 강원FC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친 양민혁이 오는 2025년부터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호흡을 맞춘다.

토트넘 구단은 28일 SNS를 통해 ‘토트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같이 양민혁의 합류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어요..

또한 같은 날 강원FC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트넘과 양민혁의 이적에 합의를 하였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양민혁은 오는 2025년 1월 토트넘에 같이합니다..

양민혁은 2006년생으로 현재 강릉제일고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K리거’다. 작년 강원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프로 무대에 섰습니다.



양민혁. 한국프로축구연맹

큰 기대를 모은 양민혁은 이번 시즌 24경기에서 7골-3도움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또한 한국 축구의 미래로 떠올랐습니다..

윙어로 빠른 스피드와 강한 적극성을 가졌고, 침착함까지 지녔다는 평가. 이에 4월부터 6월까지 세 달 연속 한국프로축구연맹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양민혁은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3번째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데요 손흥민과의 코리안 듀오 출격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양민혁은 역대 18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됐습니다. 단 정상빈, 김지수, 황의조는 아직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갖지 못했어요..

한편, 양민혁은 이번 시즌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22세 이하 선수 1명을 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