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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돌싱포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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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여신 강림’

개그맨 김준호가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어요..

김준호는 지난 10일 방송 에서나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여신 강림’ 특집에서 게스트로 나온 한고은, 풍자와 같이 유쾌한 토크로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습니다.

이날 방송 에서 김준호는 사마귀와 노는 모습을 SNS에 올린 이상민에게 “얼마나 외로웠으면 사마귀랑. 형 친구 없어?”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네요. 이후 게스트 한고은과 풍자가 등장, 한고은이 말을 잘 못한다며 걱정하자 김준호는 임원희를 가리키며 “4년째 말 안 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녀를 안심 시켰네요.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한고은과 신영수의 운명 같은 만남에 공감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프러포즈 일화에 감탄을 유발 시켰습니다.. 또한한 김준호는 한고은에게 프러포즈 받을 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궁금해하면서 “그게 운명이라는 거야. 데스트니”라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 습니다.

김준호는 마취가 잘 안된다는 풍자의 말에 개그맨 유민상의 일화를 공개 했어요.. 유민상 또한한 풍자와 같다고 말한 김준호는 그도 마취하는데 21까지 셌지만, 마취가 되지 않았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었습니다.

또한한 몸이 마른 한고은을 위하여 김준호는 방석을 건네주며 다정함을 나타냈습니다.. 그 원인으로 그는 연인 김지민을 이야기하면서 “지민이도 살이 없어서 앉으면 아프다고 한다”고 사랑꾼 면모로 관심을 집중 시켰네요.

또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 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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