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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고 첫 반성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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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차도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사 심문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습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4/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되었던 채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이 보석 심문을 앞에 두고 반성문을 제출했어요..
6일 법조계에 말에 의하면 김호중은 전날 사건을 담당 하는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에 반성문을 전달했어요.. 김호중이 반성문을 제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술을 마신 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 차도 택시를 치고 달아난 뒤 매니저를 대신 자수시킨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하지만 검찰 기소 단계에서 음주 운전 혐의는 빠졌습니다.. 현행법상 확실한 음주 수치가 특정돼야 처벌할 수 있는데, 김호중이 사고 직후 음주 측정을 회피하면서 사고 시점의 확실한 혈중알코올농도 확인이 불가능해 해당 혐의를 적용하지 못했어요..

김호중은 지난달 19일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며 혐의를 인정한 상태입니다.. 그때 당시 음주 사고 피해자와도 합의를 하였다고 밝힌 그는 이틀 만인 지난달 21일 보석을 청구했어요..
보석 심문은 내달 30일입니다. 이날은 결심 공판이 예정된 날이기도 합니다.. 재판부에서는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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