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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때문에 정치가 퇴행 했다고 밝혔 습니다.. 또한 정쟁을 내려놓자며 민생법안 의논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를 하루빨리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보도에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22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치 퇴행과 극한 대립의 궁극적인 배경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있다며 민주당이 방탄 정당의 수렁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정쟁을 내려놓자며 민생 법안 의논를 위한 여야정협의체를 하루빨리 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비쟁점 민생법속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민생입법 패스트트랙도 제안했습니다..
취약계층과 청년층,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같이 중산층의 세금 부담을 덜겠다며 종부세와 상속세 완화, 금투세 폐지를 강조했습니다..
연금·의료·노동·재정 등 4대 개혁 과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당장 국회 연금개혁특위를 구성해 올해 안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자고 민주당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전공의들과 의대생에게는 의료현장과 학교로 복귀해 달라고 간곡하게 호소 했고, 정부에 응급의료 공백이 없도록 빈틈없이 대응할 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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