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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 장구 개인전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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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전에서 세계랭킹 23위 요나탄 그로트에 4-1 승리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이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64강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의 다니엘 곤잘레스와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2024.07.28.

문채현 기자 =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이 2024 파리올림픽 16강에 진출했어요..

장우진은 30일 오전 5시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식 32강 경기에서 덴마크의 요나탄 그로트에 4-1 역전승을 거두었다

작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했던 세계랭킹 13위 장우진은 이번 파리에서 자신의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 탁구 종목 남자 단식 16강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휴고 칼데라노에 3-4로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던 장우진은 이번 대회,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 했어요..

1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12로 패한 장우진은 2세트에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경기에 나섰 습니다.

2세트를 11-3으로 압도한 장우진은 3세트에서도 5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면서 11-8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장우진은 4세트도 초기부터 6-0까지 점수를 벌렸고, 결국 에는 11-3 큰 격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경기를 다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장우진은 흔들렸습니다.

5세트 초기부터 내리 점수를 내주며 1-4로 밀렸습니다. 하지만 접전 끝에 9-9 동점에 이르렀고, 11-9로 5세트까지 가져왔습니다.

32강전에서 4-1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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