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정사 최 키우고 싶지않아"

 

TV조선 예능물 아빠 하고 나 하고가 7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 2024.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손담비가 가슴 아픈 가정사와 어머니와의 갈등을 처음로 고백합니다.

7일 오후 10시 방송 되는 TV조선 아빠 하고 나 하고에서 새로운 딸 대표로 손담비가 같이합니다.. 손담비는 "아이 가질 생각을 하다 보니 뒤늦게 엄마의 삶이 궁금해졌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 습니다.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손담비는 "남편과 저 둘 다 마흔이 넘었기 때문에 결혼 하고 1년 차부터 아이를 생각 했다"고 말했어요.. 시험관 시술을 하면서 겪은 어려움, 그 과정에서 느낀 엄마에 대한 생각까지 털어놓을 예정되었습니다.

손담비는 부모님의 불화로 상처 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부모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 걸었습니다.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것 같았다"고 밝힙니다.. 또한 어릴 적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해 생긴 결핍을 털어놓으며 "내 자식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다"고 불안감을 호소합니다. 손담비는 20살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