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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이숙연대법관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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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논란. 37억원 상당 비상장 주식 기부

윤석열 대통령은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속을 재가 했다고 대통령실이 6일 밝혔 습니다. 윤 대통령은 휴가지에서 전자 결재를 한걸로 알려 졌습니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 7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

전에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에서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속을 통과 시켰네요. 하지만 이 후보자는 여야간 이견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보류돼 본회의에 오르지 못했어요..

이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산 비상장 주식을 다시 아버지에게 팔아 6년 만에 약 63배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 졌습니다.. 이 후보자는 논란에 대하여 사과하면서 남편과 딸이 가지고 있던 37억원 상당의 해당 비상장 주식을 모두 기부했어요..

이후 지난 5일 이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어요.. 여야는 재석 271명 중 찬성 206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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